< 수다가 좋다 :: 올 가을 니트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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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좋다

올가을 니트가 유행이란다.

트랜드를 따라가지는 못하더라도 트랜드는 알고 있어야 동남아(동네 남아도는 아줌마)패션에서 있다.

니트처럼 체형을 도드라지게 하는 옷감이 있을까?

넓은 어깨 제대로 부각시켜 주고, 미끈하지 못한 등살의 울퉁불퉁한 굴곡까지 여지없이 표현해주는 사실적인 재질이라 그닥 땡겨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겨울에 니트가 없다면 그만큼의 보온성을 대체할 있는 옷감을 찾을 없기에 입기는 입어야 한다.

입어야  한다면 될수록 체형의 결점을 부각시키지 않는 디자인과 같은 니트라고 해도 재질이 뚱해 보이지 않는 조금이라도  슬림해보일 있는 그런 재질로 꼼꼼히 살펴 마련해야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joins.com

아직 니트를 논하기엔 날씨가 너무 덥다.

연일 30도가 웃도는 이런 더위속에서 니트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땀이 맺힐 지경인데..패션은 원래 한계절씩 앞서간다니깐 미리 알아두고 가을을 준비해 봄도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다.

가을에는 남자 여자 불문하고 니트가 대세라고 한다.

"니트를 빼놓고 올가을 패션을 이야기하지 마라" 문구로 오늘자 중앙일보에 한면을 올가을 니트패션 이야기로 장식했다.


1.니트에 기본은 없다.

우리가 즐겨입던 폴라니트에 가디건(트윈셋) 겹쳐입는 단순하게 보온성만을 위하여 입던 시절은 갔다.

몇년전만해도 주로 트윈셋을 많이 팔았다. 폴라니트에 가디건을 입는다는건 순수 보온성만 생각해야하는 아이템이었다. 니트를 하나만 입어도 부각되는 어깨와 살에 가디건까지 보태기를 하면 부각되는 어깨와 살땜에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보온성은 짱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트윈셋은 구색을 맞추기 위한 아이템으로 진열되어 있었지 팔기 위한 필수 아이템은 아니었다.

이제 니트는 보온성외에 멋을 추가해서 입어야 싶다.

니트로 만든 원피스(완벽한 S라인도 온몸에 힘주고 다녀야할 만큼 소화불량되기 힘들다)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유행아이템이다.


2.망토니트에 도전해보자

원피스에는 트랜치코트가 기본 차림이었다면 올가을에는 원피스에 멋스런 케이프를 걸쳐주면 트랜드를 아는 옷차림으로 변신할 있다.

멋스럽게 걸치기 좋은 판초도 유행아이템이다.

겉옷위에 성글성글한 짜임새의 판초를 덮어써주면 보온성도 좋지만 멋스럽기까지 하다.

대충 차려입고 괜찮은 목도리하나만 제대로 둘러줘도 옷차림이 사는 것처럼 판초도 비슷하게 활용할 있다.

특히 판초는 체형을 많이 타지 않으니 아주 쓸모있는 아이템이다.

올가을 니트는 악세서리에서도 강세라고 한다.

부츠가 니트로 되어있다면? 한계절용 밖에 안될 싶지만 따뜻하고 이쁘긴 하겠다.

그렇지만 매년 부츠를 위해 적금 들지 않는다면 절대 저렴하지 않은 부츠를 유행에 맞춰 구색 갖추긴 힘들꺼 같다.


3.재질과 색감도 다양한 니트

이게 니트야? 싶은 재질의 니트가 많다.

금속 느낌의 재질이나 그라데이션 같은 색상 변화를 시도한 것이나 면같은 느낌의 니트도 있다.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속에서 나한테 어울릴만한 디자인과 재질을 찾아 가을 니트로 멋내보자.

니트는 쉽게 입을 있지만 결코 만만한 아이템은 아니다.

동남아 패션에서 있는 나만의 아이템으로 소화하려면 디자인이나 색감,재질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골라야한다.

이렇게 꼼꼼히 따져 구매한 니트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꽝이다.

울이 조금이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한두번은 드라이를 맡겨야 첨살때 모양 그대로 유지할 있다.

드라이비 아깝다고 집에서 울샴푸로 살짝살짝 주물러 빨았다가 애기옷 만든 경험은 누구가 있을 것이다.

니트는 보푸라기도 주의해야된다. 멋스럽게 니트를 걸치긴 했는데 보푸라기 완벽하게 일어나 있다면 안습이다.

멋쟁이는 어렵지만 차려입고 나갔을때 나도 모르게 목에 힘들어가면서 어깨가 펴지는 당당한 기분은 나만 안다!!
 

참조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