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어느 순간부터 하루라도 안보면 허전했고,주말에 집에 있을땐 스페셜이라 이름 붙여진 재방송을 보고 또 봤다.
거침없이 웃음을 방사하다가도 어느순간 감동의 눈물을 뺀다.
시트콤이면서도 진실되고 그러면서도 감동이 있고 사랑이 넘쳐서 좋았는데..
오늘이 마지막회란다.
아쉽기도 하고 허전할꺼 같기고 하고 그렇다.
이번주가 하이킥 마지막주라길래 더 열심히 아쉬운 마음으로 챙겨봤다.
이순재의 은퇴식에 감동받고 박간의 행동에 넘어가게 웃었다.
그러면서 인물들을 정리하면서 끝내줄줄 알았다.
그랬더니 민민커플의 이별을 보여줬던 수요일만해도 결국은 준이엄마,신지한테 돌아가는 구나 싶어서 애한테는 친엄마가 낫지,암,,,하면서 봤었다.
근데,,서민정의 이별의 아픔까지 우리가 봐줘야하나?
2회 밖에 안남았는데? 짜증스럽게 이별의 아픔으로 안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목요일 잠깐도 아니고 거의 모든 시간을 다 썼다.
오늘은 뭘 보여주려고?
오늘 7월 13일 마지막회다. 아쉬움이 덜한 마지막회가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