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위를 많이 탄다.
6월 하순부터 9월 찬바람 불때까지 청바지는 안입는다.
왜? 더운데 찐덕찐덕하니 달라붙는 그 느낌은 감옷을 입은 듯 버겁기 때문이다.
올여름 핫트랜드 통짜,미니 원피스는 더 짧아보이고 더 뚱해보이는 겁나는 아이템임으로 포기를 했지만 핫팬츠! 이 아이템은 올 여름 즐겨입고 있다.
20대초반의 쭉쭉빵빵한 기럭지 긴 애들은(?) 핫팬츠에 대충 허름한(나름 빈티지한~)티셔츠를 걸쳐 입어도 상큼,발랄해보인다.
30대를 넘어가면서 반바지 티셔츠는 잘 못 입으면 동네 시장 나가는 패션이 되는
것이다.반바지도 가려가며 입어줘야 외출용으로 입을 수 있다.
황신혜는 그 나이에 미니스커트에 끈나시를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이쁘더만..그건 돈도 노력도 필요하니 돈없는 일반사람은 노력만으로 넘 힘들다고 본다.
몸짱 아줌마 같은 사람이 흔하다면 그 아줌마가 그렇게 돈벌지도 못했을 것 아닌겠는가-
암튼,이 세상은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 남들 시선을 생각한다면 허벅지 젤 굵은 라인을 피해서 핫팬츠보다 좀 긴 반바지를 입는 것이 어떨까하는 것이다.
몸짱 아줌마 같은 사람이 흔하다면 그 아줌마가 그렇게 돈벌지도 못했을 것 아닌겠는가-
암튼,이 세상은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 남들 시선을 생각한다면 허벅지 젤 굵은 라인을 피해서 핫팬츠보다 좀 긴 반바지를 입는 것이 어떨까하는 것이다.
배기 밴츠
호박 팬츠
핫팬츠는 아니어도 적당한 길이의 패션감각에도 그닥 뒤지지 않는 반바지가 많
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G마켓 같은 곳에 들르면 큐롯,호박반바지,배기팬츠,니커 등
이름도 다양하게 종류도 많다.
치마바지 스타일을 좀 더 트랜드에 맞춰 만든 스타일은 배기팬츠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주름이 좀 더 들어가고 치마바지 보다는 밑단의 통이 좁아지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좀 덜 아줌마틱하다.
배기팬츠위에 루즈한 민소매 블라우스 같은 걸 매치하고 큰 가방 하나 들어주면
편하면서 그닥 줌마 스타일같지 않다.
아줌마이면서 아줌마처럼 보이는 거 싫어하고 할머니이면서 할머니처럼 보이기 싫어하는 건 다 같은 마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