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다가 좋다 :: 신은경 “이혼하겠다. 양육권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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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좋다

불량커플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성공한 신은경이 이혼한단다.
까실하게 말라서 예전의 상큼함이 없어져 살이 너무 없어 볼품없이 보인다 싶었는데 맘고생이 심했나부다.
하긴 말이 싶지,애도 있는데 이혼이란 마지막 선택을 하려니 싶지 않을 것이다.
애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었음 싶지만 그건 내 바램이고 신은경 그녀도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인데 회복되지 못할 관계라면 어쩌겠나

2003년 유명 연예기획사인 O엔터테인먼트 김정수 대표와 결혼해 1남을 둔 신은경은 최근 이혼결심을 굳힌 뒤, 이혼할 수 밖에 없는 속내를 털어놨다.

 드라마 '불량커플'(SBS) 종방 이후 칩거 생활을 계속해온 신은경은 수요일(8일) 오전 스포츠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마음 정리를 끝냈다. 서류 정리만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파경설이 최초 보도(스포츠조선 7월21일자)된 이후 이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심경에 대해서는 "그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했다"면서 "양육권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했다.

 또 "개인적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몸둘 바를 모르겠다. 너무나 힘들지만 이젠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며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로 주저앉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애를 생각해서 발버둥을 치고 있다. 연기에 전념하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싶다"고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 5월 혼자 집을 나와 별도로 마련한 서울 청담동의 오피스텔에서 지낸 신은경은 최근 서울 방배동으로 거처를 옮겨 심경 정리를 하고 있다.

 그간 김정수 대표는 "앙금을 털어내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거듭 밝혀왔으나, 신은경의 결심에 따라 사실상 파경에 무게가 실린 분위기다.

  최근 이혼소송설과 관련해서는 "법정에 서는 일만큼은 피하고 싶어한다

. 합의점을 찾아 원만하게 협의이혼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올 봄부터 불화설에 시달려왔으며, 신은경이 드라마 '불량커플' 출연을 앞둔 지난 5월 말부터 사실상 별거에 들어갔다.

출처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