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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좋다

한고은을 말한다

인물 2007/07/12 08:44
한고은

누구에게나 안티는 있겠지만 특별히 이 배우에 대해서는 좋다,싫다란 느낌 없이.
그저 크다,정말 크다! 뼈에 가죽을 입힌듯  마른 몸-
그랬던 배우가 어느 순간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오더니 이번엔 제대로 된 역을 맡았다.
[경성스캔들]의 기생 '차송주'를 아주 매력적으로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SBS에서 방송했던 [사랑과 야망]의 '미자' 할 때만해도 보는 내가 불안불안했었다.
왜,노래 못부르는 가수가 나와서 노래하는거 보면 같이 용쓰면서 삑사리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듣는 거랑 같은 현상이다.
회가 거듭되면서 농염하게 익어가는 연기덕에 저 여자(미자)는 저럴 수도 있겠다 싶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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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경성스캔들]의 '송주'는 펄펙트하다.
암것도 섞이지 않았을 것 같은 순수 빨강 립스틱을 빈틈없이 진하게 바른 입술로 뇌세적인,흐느적 거리는 듯한 대사를 읊조리는 걸 보면 와우~~기생 송주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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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이디경향


발음이 이상하면 어때..
성형했음 어때..(원판불변의 법칙 못들어봤나? 고쳐서 그만큼 이뻤음 좋겠다)

배우는 본인 칼라와 맡는 역을 맡아야 빛을 발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