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다가 좋다 :: 키치패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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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좋다

  드닷없다? 촌스럽다? 그것이 바로 키치(kitch)

kitsch 패션 = 1971년 가을에 파리의 패션계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던 속악한 취미의 패션. 히피 패션의 변형으로 저질(低質)의 드레스나 소녀복 스타일·스목 따위가 포함된다.

얼마전 부천국제판타스틲영화제 개막식장에 레드카펫을 밝은 장미희를 보고 깜~짝 놀랬다.

저 여자가 벌써 노망인가 싶어 걱정스럽기 까지 했더랬다.

그랬는데 그게 키치패션이란다.

장미희는 “좋은 밤이에요~”이후 사람들에게 충격과 더불어 허탈감과 재미를 줬다.

이런 재미를 주는 패션이 유행이다. ‘키피 아이템’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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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인스닷컴

컨츄리하지만 컨츄리하지 않은게 ‘키치’다

얼구을 덮을 정도의 큰 사이즈 선글라스가 유행이다. 정식명칭은 ‘오버사이즈’선글라스 라고 하는데 매장에서 한번 써봤다가 당황스러워 포기했다.

역시 이목구비가 완벽하게 큼직큼직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중의 하나다.

컨츄리와 키치의 구분은 전체 70년대 패션이냐,유행 패션에 한두 개의 복고 아이템을 섞었느냐다.

예를 들면 유행하는 미니드레스에 투박한 큼지막한 시계를 찬다든가,도시락 가방처럼 생긴 백을 드는 식이다. 비싼 백의 손잡이 부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이나 동물모양,심지어 개뼈다귀 모양의 열쇠고기로 장식하기도 한다.

홍인수 에스모드 서울 교슈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느닷없는 것,그것이 키치의 재미”라며 “주렁주렁 걸기보다 액세서리 한두 개로 꾸미는 것이 키치를 세련되게 소화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발췌: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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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인스닷컴


기존의 것과 다른 것,일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어떤 것이 키치라는데-하지만,,나는 그닥 땡기지 않는 아이템이다.

아무리 개성이 중요하고 남들에게 주목받고 싶다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젊어 한때 해보는 거지 싶다가도 쉰이 다된 장미희아줌마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키치패션을 하고 나오는 걸 보면 잠깐 혹~했지만 말그대로 잠깐이다.

평범한 30대 아줌마가 따라하기엔 키치패션으로 인정받기보다는 컨츄리패션으로 오인받기 쉽상일 것이다.


암튼, 장미희아줌마가 입은 패션의 코드가 키치라는 건 알았다.